사진제공ㅣ(주)대박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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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기획한 콘서트 ‘누.나.쇼(누구나 신나는 쇼)’가 7일 서울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고영태, 김중연, 김홍남, 윤준협, 황윤성 등 5인의 트롯스타가 20여 곡의 세트리스트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고, 장윤정은 2회차 공연에 깜짝 등장해 특별 무대를 펼쳤다.

각자 개성 넘치는 무대 외에도 콜라보 무대, DJ 댄스 파티 등으로 공연 열기를 더했고, ‘토요일은 밤이 좋아’, ‘또 만나요’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누.나.쇼’는 장윤정이 직접 기획·연출한 비영리 콘서트로, 후배 트롯 가수들의 무대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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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