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ㅣ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이병찬이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품에 안겼다.

11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아름다운 목소리와 단단한 마음을 지닌 아티스트 이병찬과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며 “그가 걸어가는 길마다 빛나는 발자취를 남길 수 있도록, 모든 순간이 별처럼 반짝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찬은 앞서 같은 소속사와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맺고 인연을 시작한 바 있으며, 이번 전속 계약은 아티스트의 방향성과 활동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앞으로 이병찬은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아래 음악, 공연, 방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황가람, 범진, 치타, 박혜경, V.O.S 김경록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며 매니지먼트뿐 아니라 공연, 콘텐츠 기획 등에서도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병찬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감미로운 보컬과 섬세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으며 최종 TOP5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단독 콘서트 ‘이병찬 : Valentine Concer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장하고 있다.

전속 계약 체결 이후 이병찬은 음악을 넘어 방송, 공연, 뮤지컬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팬들과 더욱 활발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