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청 전경. 사진제공|인천 계양구청



인천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2025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에 2개 사업단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어르신에게 지속 가능한 사회활동 기회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사업으로 페이퍼 리싸이클 업(인천계양시니어클럽), 시니어밥상지원단(계양구노인복지관)이다.

이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과 환경 인식 개선, 무료급식 식사 준비 및 식습관 관리 등을 수행하며,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총 12명의 어르신이 참여할 예정이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