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최근 충남 세종시 소재 홍익대 세종캠퍼스에서 청년농업인 70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필요한 농업정책자금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올해 선정된 청년·후계 농업인이 농업육성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필수 교육이다. 농업정책자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농업자금대출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이 건실한 경영체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회사 측은 “교육을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분야에 활발히 진출하는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지원 활동으로 농업소득 증대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