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댓 타이’ 콘셉트의 빕스 여름 신메뉴. 사진제공|CJ푸드빌

‘올 댓 타이’ 콘셉트의 빕스 여름 신메뉴. 사진제공|CJ푸드빌



CJ푸드빌의 빕스가 24일 ‘올 댓 타이’ 콘셉트의 여름 신메뉴(사진)를 선보였다. 

여름 시즌 미식 프로젝트 ‘고메 베이케이션(Gourmet Vacation)’의 일환으로, 글로벌 미식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른 태국 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빕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으로 9년 연속 선정된 서울 연남동의 태국 레스토랑 ‘툭툭누들타이’와의 협업을 통해 메뉴의 전문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태국식 등뼈찜 ‘랭쎕’, 그린 파파야 샐러드 ‘쏨땀’, 향긋한 태국식 수프 ‘똠얌꿍’, 옐로우 커리소스에 크랩을 버무린 ‘푸팟퐁 커리’, 이국적인 풍미의 그릴드 치킨 ‘까이 양’ 등이 대표 메뉴다.

신메뉴 출시 기념으로 23일 빕스 서울 대방점에서 프리 론칭 파티를 성료했다. 국내 미식 트렌드를 이끄는 유명 셰프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했으며, 툭툭누들타이 셰프의 메뉴 시연, 포토타임, 럭키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편 CJ푸드빌 음성공장은 최근 충북 음성군이 주최하는 ‘음성군 흥미진진 팩토리 투어’에 참여해 지역사회 산업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기업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산업관광 여행 프로그램이다. 기업 및 브랜드 소개, 뚜레쥬르 빵 제조공정 공개, 케이크 만들기 등으로 구성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