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안·라인 관리·기초 케어까지 원스톱
-스마트 3D 진동 기술로 피부 손상 최소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 부스터 진동 클렌저’. 사진제공|에이피알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 부스터 진동 클렌저’. 사진제공|에이피알



에이피알이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알 부스터 진동 클렌저’를 내놓았다.

스킨케어 디바이스인 ‘부스터 프로 미니 플러스’에 ‘부스터 진동 클렌저 헤드’를 결합해 세안, 라인 관리, 기초 케어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다. 8중 실리콘 미세모가 피부 결에 맞춘 세심한 클렌징을 제공하며, 약 3만9000회에 달하는 미세 진동이 보다 강력한 세정 효과를 이끈다. 

중주파 EMS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를 꾀했다. 부스터 진동 클렌저의 상단부에 장착된 EMS 전극 단자가 피부 속 미세 근육을 자극시키며, 이를 통해 세안 과정에서 얼굴 붓기, 탄력 등이 개선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클렌징 오일과 함께 사용 시 더욱 깊은 EMS 자극을 느낄 수 있다.

안전과 관리 효율 극대화를 위한 기술도 적용했다. ‘스마트 3D 입체 진동’ 기술을 통해 클렌징 과정에서도 피부 장벽 손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생활 방수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했다. 또 피부 상태 및 클렌징 제품의 제형에 맞춰 3가지의 클렌징 모드를 지원하며, 모바일 앱 에이지알과 연동돼 스마트한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신제품은 그간 쌓아온 뷰티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신규 클렌징 디바이스”라며 “향후 소비자의 피부 고민과 사용 환경 등을 면밀히 분석해 혁신 제품 및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