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효민이 워터밤 여신으로 변신했다.

효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터밤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자신의 주류 브랜드와 함께 워터밤 축제를 즐기고 있다.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천을 휘감고 완벽한 인형 자태를 자랑했다. ‘워터밤 여신’에 등극한 가수 권은비 못지 않은 라인으로 시선을 끌었다.

효민은 지난 4월 금융계 종사자인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은 36세인 효민보다 위로 10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