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지난 9일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 도내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과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사진제공|충청남도개발공사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지난 9일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 도내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과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사진제공|충청남도개발공사



충청남도개발공사(사장 김병근)는 지난 9일 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 2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 도내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과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충청남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학업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진흥원이 선발공고 및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정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장학금을 후원하며,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가며 청소년 인재 육성에 대한 공사의 관심과 의지를 드러냈다.

김병근 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학업 지원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개발공사는 청소년 보호시설 운영 지원, 문화예술 활동 후원, 도서 기증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청소년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충남|장관섭 기자 localcb@donga.com


장관섭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