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우태가 배우 혜리와 열애설 후 근황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우태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혜리와 열애설이 제기된 후 올린 게시물이라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 속 우태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장착하고 남성미를 드러냈다.


지난 1일 혜리와 우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혜리가 영화 ‘빅토리’를 통해 우태와 인연을 맺었으며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혜리 소속사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 불가”라고 말을 아꼈다.

이후 혜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첫 팬미팅 비하인드 영상에서 혜리가 우태에게 안무 지도를 받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우태 SNS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