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사진제공 | 한국 코카콜라사

뷔. 사진제공 | 한국 코카콜라사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이번엔 코카콜라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1일 한국 코카콜라사 측은 “뷔는 무대 위에서의 강렬한 에너지와 일상 속 트렌디한 매력을 고루 겸비한 아티스트로 코카-콜라가 추구하는 열정과 자유로움, 짜릿한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라며 “촬영 현장에서도 뷔만의 아우라와 깊은 눈빛, 감각적인 분위기로 코카-콜라 제로의 짜릿함을 개성있게 표현해 내며 광고 캠페인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뷔는 특유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글로벌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전세계 대중들이 환호하는 음악은 물론, 패션과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뷔만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예술성을 인정받는 ‘21세기 팝 아이콘’이다.

뷔는 “평소 애정하던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 속 짜릿한 즐거움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첫 시작으로 ‘BEST COKE EVER’ 캠페인을 통해 코카-콜라 제로의 진가를 다방면으로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뷔와 코카-콜라의 첫 만남을 예고하는 티저 영상은 코카-콜라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크린을 통해 ‘BEST COKE EVER?’ 광고 영상을 관람하던 뷔가 새로워진 코카-콜라 제로에 대해 “예스! 마셔봐야겠죠?”라는 짧은 멘트 남기며 마무리되는 이번 티징 영상은, 곧 공개될 본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