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코리아가 11월까지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6층에 ‘레고 팝업스토어’(사진)를 운영한다.

레고와 영화·애니메이션·게임 팬덤을 겨냥해 다양한 테마의 제품과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레고 시티’, ‘레고 프렌즈’ 등 대표 시리즈는 물론 ‘레고 디즈니’, ‘레고 스타워즈’, ‘레고 해리포터’ 등 인기 IP 시리즈까지 약 360종에 달하는 제품을 마련했다.

단독 판매하는 인기 협업 제품도 만날 수 있다. 나이키와의 첫 협업 제품인 ‘레고 나이키 덩크x레고 세트’, 인기 블록버스터 영화 테마의 ‘레고 드래곤 길들이기: 투슬리스’, 레고 팬의 창작품을 구현한 ‘레고 아이디어 미니피겨 자판기’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이밖에도 ‘레고 마인크래프트’, ‘레고 슈퍼 마리오’ 등 게임 팬을 위한 레고 게이밍 시리즈 디오라마와 신제품 ‘레고 원피스’ 시리즈 테마의 ‘고잉 메리호 해적선’ 디오라마와 포토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