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ment : Live on Melon - 이영현&벤&경서’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ㅣ멜론

‘The Moment : Live on Melon - 이영현&벤&경서’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ㅣ멜론


가수 벤이 ‘가을 감성’을 채워줄 무대로 팬들을 찾는다.

벤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The Moment : Live on Melon - 이영현&벤&경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멜론이 VIP 회원들을 위해 마련한 스페셜 공연 시리즈로 국내 정상급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함께 꾸며 기대를 모은다.

특히 벤은 ‘180도’ ‘열애중’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발라드 여왕’이자 ‘멜론차트의 고막여친’으로 불려온 만큼 관객들에게 한층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청아한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받아온 그는 이번 무대를 통해 가을 감성을 극대화한다는 각오다.

공연에는 벤과 함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이영현, 신예 보컬리스트로 떠오른 경서도 함께한다. 세 명의 보컬이 선사할 무대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he Moment : Live on Melon - 이영현&벤&경서’의 일반 예매는 27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GOLD 등급 이상 회원은 예매 수수료 면제 혜택을 VIP 및 MVIP 장기 구독 회원은 5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멜론은 이번 공연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세 아티스트의 대표곡을 모은 플레이리스트를 멜론매거진을 통해 공개, 관객들이 미리 감상하며 공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한편,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벤은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SBS ‘골 때리는 그녀들’, MBC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