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정지원 아나운서, 시아버지 국내 1위 치킨 대표 이사

입력 2019-06-11 0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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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정지원 아나운서, 시아버지 국내 1위 치킨 대표 이사

‘풍문쇼’에서는 정지원 아나운서의 시댁에 대해 언급했다. 시아버지가 국내 1위 치킨 업계의 대표 이사였던 것.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아나운서들의 특별한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4월에 독립영화 감독과 결혼했다는 이야기가 이어졌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남편 소준범 감독에 대해 단편영화제에 진출한 재능있는 영화감독이라고 소개했다. 더불어 영화감독답게 정지원에게 프로포즈를 영화관에서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예부 기자는 "정지원 아나운서는 아이큐 150 이상만 가입할 수 있다는 멘사 회원"이라고 언급했다. 더불어 그는 "이영표 해설위원은 정지원 아나운서의 결혼을 축하하고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왔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정지원 남편 소준범의 아버지는 K치킨 대표 신임 이사인 소진세"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또다른 기자는 "자문 전문 경영인인 소진세 회장은 L그룹을 작년에 퇴사한 후에 K치킨의 이사로 부임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채널A ‘풍문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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