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고소영 아들 근황←♥장동건과 화보일상, 온라인 또 난리

입력 2019-08-19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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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아들 근황←♥장동건과 화보일상, 온라인 또 난리

고소영이 아들 근황을 직접 공개했다. 고소영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들의 모습이 담긴 근황 게시물을 올린 것이다.

고소영은 17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릴 때부터 물개 좋아하는 우리 아들. 물개처럼 수영 잘하네 엄마는 물개박수”라며 아들 근황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고소영이 직접 올린 영상에는 고소영 아들의 근황이 담겨 있다.

특히 고소영 아들의 수영 실력이 눈길을 끈다. 수준급 실력을 과시하는 것. 이에 고소영은 아들 수영 실력에 ‘물개박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이런 고소영의 아들 자랑은 온라인에서 화제다.

뿐만 아니라 남편 장동건과의 화보 같은 일상도 최근 화제를 모았다. 고소영은 지난달 3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동건과 함께한 여행 사진을 한데 모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해외 여행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패셔니스타인 고소영은 선글라스와 다양한 의상으로 ‘투어룩’을 완성했다.

보다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차림의 장동건은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속 타곤의 모습과 다른 매력을 자아낸다. 타곤의 장발과 달리 장동건은 이전의 헤어스타일로 돌아와 멋짐을 뽐내고 있다.

또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세기의 커플답게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살만한 다정함을 사진 곳곳에서 드러내는 중이다.

1998년 영화 ‘연풍연가’를 통해 인연을 맺은 장동건과 고소영은 오랫동안 친분 관계를 유지하다가 이후 연인으로 발전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당시 숱한 화제를 모았으며, ‘장고커플’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오랫동안 세기의 커플로 주목받고 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 사이에는 아들 준혁과 딸 윤설이 태어났으며 이들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뜨겁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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