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전액기부 “연세대에 광고출연료 1억5천만원 전액기부”

입력 2019-09-10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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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전액기부 “연세대에 광고출연료 1억5천만원 전액기부”

방송인 서장훈이 광고 출연료 전액을 모교 연세대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서장훈이 최근 광고 모델료 1억 5000만 원 전액을 모교 연세대학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형편이 어려운 모교 학생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이야기했다.

서장훈은 최근 연세대학교 연세유업 브랜드 광고 모델로 출연했다. 출연료 1억 5000만 원이다. 이에 서장훈은 모교 학생들을 위해 출연료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서장훈은 2013년 프로농구에서 은퇴하면서 2억 원을 연세대학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 중이다.

서장훈은 최근 다양한 프로그램 MC로 맹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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