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전성기 때 하루 1억↑ 벌었다…현재도 수입 GOOD”

입력 2019-10-14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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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전성기 때 하루 1억↑ 벌었다…현재도 수입 GOOD”

하리수가 전성기에 대해 “월 수익이 1억 이상을 벌었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하리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분이 개인적으로 궁금했다. 그래서 유행어를 따라했는데 진짜 섭외를 했더라”면서 “영원한 1호 스타 하리수 양을 만나보겠다. 타임머신 타고 온 줄 알았다. 얼굴이 똑같다”고 소개했다.

하리수는 공백기에 대해 “굳이 방송을 할 필요성을 못 느껴서 잘 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명수는 하리수의 전성기에 대해 “하루에 행사비로 1억 이상을 벌었다는 얘기가 있었다”고 물었다.

하리수는 “진짜다. 더 바빴다. 집에 오래 있어야 30분, 1시간이었다. 3일 동안 잠 한숨 못 잔 적도 있었다”고 대답했다.

또한 현재 수익에 대해서는 “지금도 수익이 좋다. 행사를 하고 클럽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사업도 새로 시작한다. 강아지 의류를 론칭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10년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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