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득남 보도에 부인 “아직 태어나지 않아, 힘들게 사투 중”

입력 2019-11-09 11: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가수 임창정이 득남 소식을 부인했다.

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자신의 득남 소식과 관련된 단독 기사를 캡처한 것.

임창정은 “오보 뭐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이라며 “저렇게 승진하고 싶으신 걸까? 기자님. 죄송해요. 아직 힘들게 사투 중입니다. 제목 좀 잘 뽑으세요”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창정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2017년 1월 18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재혼했다. 같은해 넷째 아들을 낳았으며,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