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일침, 가슴수술 의심한 누리꾼에 ‘사이다 폭격’

입력 2019-11-22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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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일침, 가슴수술 의심한 누리꾼에 ‘사이다 폭격’

레인보우 조현영이 악플러에 일침을 날렸다.

조현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인보우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포토에세이 촬영 당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평소 운동으로 꾸준히 자기관리를 해온 조현영은 노란색 체크 무늬 의상을 입고 건강한 매력을 드러냈다.

조현영의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이렇게 가슴수술 티 나는 걸 올리면 수술했다는 걸 동네에 떠벌리는 건가요. 제발. 티 나면 좀 가려요”라는 악플을 남겼다. 이에 조현영은 해당 누리꾼의 말투를 흉내내며 “죄송한데 머리 텅텅 비신 거 동네에 떠벌리고 싶으셔서 글 쓰신 거 아니면 좀 지워요”라고 일침을 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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