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하리수 미키정 재혼에 저세상 쿨함 “행복하길”

입력 2019-11-22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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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하리수 미키정 재혼에 저세상 쿨함 “행복하길”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전 남편 미키정(본명 정영진)의 결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하리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지나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정영진) 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 했지만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미키정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미키정은 이날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교원그룹에서 하는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하리수의 쿨한 축하에 누리꾼들은 “할리우드식 마인드 갑! 축하드려요”, “너무 멋있는 친구 사이네요”, “두 분 우정이 영원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두 사람의 이름이 오르기도 했다.

4살 연상 연하 커플이었던 하리수와 미키정은 2006년 결혼했지만, 이후 경제적인 사정과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2017년 5월 협의이혼 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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