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하리수 미키정 재혼 축하, 하리수 “미키정♥신부 행복하길”

입력 2019-11-22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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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재혼 축하, 하리수 “미키정♥신부 행복하길”

하리수와 미키정이 할리우드에서 볼 법한 쿨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하리수는 22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21일, 전 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 결혼식이 있었다”며 “난 일정이 있어서 참석 못했지만, 두 사람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행복하길”이라고 미키정 결혼(재혼)을 축하했다.

하리수와 미키정은 2006년 발표된 하리수의 4집 앨범 작업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었고, 2007년 결혼했다. 당시 국내 1호 트렌스젠더 연예인 하리수 결혼은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하리수와 미키정은 10년간 결혼 생활을 지속했지만, 2017년 합의 이혼했다. 하리수는 이혼 후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미키정과) 여전히 사이가 좋다.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며 미키정과 관계를 밝혔다.

이어 하리수는 미키정의 재혼까지 쿨하게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다. 미키정 역시 재혼소식 보도 후 OSEN과 인터뷰를 통해 “하리수에게 따로 연락이 왔다. '축하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미키정의 신부는 2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약 1년 6개월 가량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현재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리수는 가수,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방송인으로, 지난 2001년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해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노랑머리 2’, ‘돌아온 일지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미키정은 1990년대 중반 댄스그룹 이퀼라이저(EQ)에서 활동했던 꽃미남 댄스가수 출신이다. 군에서 제대 후 평범한 회사원으로 지내며 래퍼로 활동하기도 했다.

● 다음은 하리수가 남긴 미키정 결혼 소식 SNS 전문

날지나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정영진)씨의 결혼식이 있었네요.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지만! 두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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