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 장지연에 프러포즈하다 눈물…“자유 끝났다” 농담

입력 2019-12-08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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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건모, 장지연에 프러포즈하다 눈물…“자유 끝났다” 농담

‘미우새’ 김건모가 눈물의 프러포즈를 선보였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건모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료들과 함께 장미 꽃길과 피아노 프러포즈를 준비한 김건모. 그는 신부 장지연이 꽃길에 입장하자 팀의 ‘사랑합니다’를 부르며 프러포즈를 했다. 하지만 첫 소절부터 울컥한 감정에 노래를 중단했고 감정을 추스른 후 노래를 이어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지금까지 김건모가 부른 노래 중에 진정성 있는 노래가 아닌가 싶다”고 흐뭇해했다.


김건모의 프러포즈에 감동 받은 장지연은 울먹거렸다. 이에 김건모는 “인생이 끝났구나 생각하니까 울컥하더라”고 말했고 장지연이 “뭐가 끝났어요?”라고 묻자 “자유가 끝나잖아”라는 농담으로 신부를 다시 웃게 했다. 김건모는 “자유가 없어진다니까 또 슬퍼진다”고 농담하며 “오빠 잘 키워야 해. 오빠 아직 애잖아”라고 칭얼거렸다. 장지연은 김건모의 엉덩이를 토닥거리며 “그럼요”라고 화답했다.

신동엽은 “김건모가 행복해보여서 좋다. 끝까지 농담하는 모습도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선미 여사는 “하늘에서 우리 건모에게 큰 축복을 주신 것 같다”며 함께 기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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