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과 부부싸움→결국 가출 감행

입력 2020-01-21 2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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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과 부부싸움→결국 가출 감행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가 다시 부부싸움을 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중국파파의 환갑잔치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 함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의 말다툼은 계속됐고 결국 함소원은 진화와 딸을 두고 출근했다. 함소원은 인사 없이 나갔고 진화는 덩그러니 남겨진 딸을 달래기 바빴다. 퇴근 후 귀가한 함소원은 “애가 벌써 두 살인데 대변도 처리 못 하냐”고 화를 냈다. 진화는 “당신이 하면 되지 않냐. 말만 하지 말고 직접 해라. 손 내버려두고 뭐하냐”고 받아쳤다.

함소원은 “출장 갔을 때 누가 애를 봤냐”며 “칭저우 가서 며느리 노릇 다 했다. 이것 하나 못 도와주냐”고 토로했다. 그는 “요즘 내 인생 왜 이러냐”고 혼잣말했고 진화는 휴지를 팽개치며 가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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