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재팬] 카라타 에리카, 유부남 히가시네 마사히로 불륜 인정 “경솔한 행동”

입력 2020-01-23 09: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DA:재팬] 카라타 에리카, 유부남 히가시네 마사히로 불륜 인정 “경솔한 행동”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4)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3)와의 불륜설을 인정했다.

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FLaMme)는 지난 22일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와의 불륜을 인정했다.


일본 소속사 측은 “카라타 에리카 본인은 경솔한 행동을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자신의 나약함과 어리석음을 마주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카라타 에리카가)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2일 일본 주간문춘은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이자 배우 안과 별거 중이라며 불륜설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그 원인으로 카라타 에리카를 지목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는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주간문춘 보도에 따르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안 양측 소속사는 별거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측은 “가족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으며 안 측은 “별거는 사실이나 부부간의 일은 개인적인 문제”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중”이라고 전날과 같은 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