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송현♥다이버 강사 커플,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

입력 2020-02-13 12: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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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송현♥다이버 강사 커플,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연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과 그의 연인 다이버 강사가 MBC 리얼 연애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송현 커플은 3월 첫 방송되는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 출연진으로 합류한다.

최송현 커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공개 연인’이다. 당시 최송현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최송현 커플이 지난 6월(2019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며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나, 결혼 계획 등은 미정이다. 현재는 서로 감정에 충실한 상태”고 전했다.

그리고 이런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약 1년 만에 방송을 통해 ‘커플 일상’을 공개한다. 또 최송현 커플 외에도 앞서 레인보우 지숙·천재 해커 이두희 커플, 이원일·김유진 PD 커플이 출연진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 커플은 프로그램을 통해 제목 그대로 시청자들 부러움을 자극을 할 계획이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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