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류현경 화제, 류현경 “박성훈 든든…의지 많이 돼”

입력 2020-02-14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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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류현경 화제, 류현경 “박성훈 든든…의지 많이 돼”

박성훈과 류현경이 3년째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류현경이 영화 ‘기도하는 남자’ 개봉을 앞두고 홍보 차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인 박성훈을 언급하면서다.

류현경은 ‘기도하는 남자’ 홍보 인터뷰에서 남자친구 박성훈에 대해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 편”이라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의지가 많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게 시너지가 된다. 든든하다. 잘 만나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박성훈과 류현경이 2017년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커플로 이름을 올렸다. 박성훈과 류현경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끈 박성훈은 영화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 등에 출연했다. 특히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장고래 역을 맡아 ‘국민 사위’ 타이틀을 얻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사이코패스 서인우 캐릭터로 분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성훈은 차기작으로는 KBS 2TV 새 드라마 ‘출사표’를 긍정 검토 중이다.

한편 류현경은 ‘기도하는 남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도하는 남자’는 20일 개봉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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