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송중기 집 철거→6월 목표 재건축…소속사 측 “사생활, 확인 어려워”

입력 2020-04-06 09: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종합] 송중기 집 철거→6월 목표 재건축…소속사 측 “사생활, 확인 어려워”

배우 송중기가 용산구 한남동의 집을 철거하고 재건축을 시작한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주택을 철거했다. 이 주택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알려졌던 곳이다.

보도에 따르면 송중기는 이 주택을 철거하고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 주택을 지을 예정이다. 내년 6월말 완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송중기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배우의 사생활인만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하와이 호놀룰루에 위치한 28만 달러, 한화 약 27억 원 상당의 콘도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보도에도 송중기 측은 사생활을 이유로 들었다.

현재 송중기는 영화 ‘보고타’의 콜롬비아 로케이션 중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콜롬비아 국경이 폐쇄되면서 지난 달 24일 귀국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