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양세찬, 전소민 집에서 부부 재질…앞치마 로맨스

입력 2020-05-24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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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양세찬, 전소민 집에서 부부 재질…앞치마 로맨스

‘런닝맨’ 이광수가 외로움을 호소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과 이광수가 전소민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윽고 문이 열렸고 전소민은 “너(양세찬) 온다고 해서 입술 발랐다”면서 “‘여기(이광수)’는 왜 온 거냐. 양세찬만 오기로 한 거 아니냐”고 말했다. 투명인간 취급당한 이광수는 “나는 쳐다보지도 않는다”며 속상해했다.

양세찬이 소파를 두고 바닥에 앉자 이광수는 “너 되게 부자연스럽다. 굳이 자리가 있는데 왜 바닥에 앉느냐”고 놀렸고 전소민도 “너 여기 맨날 눕잖아. 왜 그러냐”고 함께 몰아갔다. 양세찬은 이광수가 심부름 간 사이 “이광수가 안 왔다면 대형사고였을 것이다. 얼굴이 계속 새빨개져서 아무것도 못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전소민은 “나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새빨개지냐”고 계속 놀렸다.

양세찬은 전소민 대신 설거지에 나섰고 앞치마를 두르는 과정에서 갑자기 핑크빛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양세찬은 수줍게 웃으며 “‘우리 결혼했어요’가 아니라 ‘런닝맨’”이라며 어색해했다. 전소민은 “우리집에서 설거지 하는 남자는 네가 처음”이라면서 “진짜 일로 온 거냐”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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