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천호진 부친상, 프로레슬러 천규덕 별세 “‘한다다’ 촬영 이상무” (공식입장)

입력 2020-06-02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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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천호진 부친상, 프로레슬러 천규덕 별세 “‘한다다’ 촬영 이상무” (공식입장)

배우 천호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천호진의 아버지는 1세대 프로레슬러 천규덕으로, 오늘(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천호진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동아닷컴에 "천호진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발인은 오는 4일이다.


현재 천호진은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관련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 측은 "천호진 배우 관련 촬영 분량이 2주 정도 여유가 있다. 부친상으로 일정을 다음주로 미뤘다. 촬영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故천규덕은 1960~1970년대 프로레슬링 황금기를 이끌었던 인물이자 ‘당수촙의 대가’로 유명했던 선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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