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나야 리베라, 실종→4세 아들만 발견…여전히 수색中

입력 2020-07-10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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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야 리베라, 실종→4세 아들만 발견…여전히 수색中

할리우드 배우 나야 리베라가 호수에서 실종된 가운데, 여전히 수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피루 호수에서 나야 리베라가 실종됐다고 9일 보도했다. 당시 나야 리베라는 4살된 아들과 호수에서 보트를 빌려 수영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홀로 잠들어 있는 아들만 보트에서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하지만 아직 어린 아들에게서 정보를 들을 수는 없었다. “수영을 하러 간 엄마가 다시 보트에 오르지 않았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경찰은 나야 리베라가 익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잠수단과 헬기가 현장에 출동해 시신 수색 작업을 시작했다.

경찰에 따르면 밤새 어두워져 수색 작업을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했다. 호수는 일반인들에게 폐쇄됐다. 지역 곳곳의 다이빙 팀들이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나야 리베라의 실종 소식에 한때 그의 약혼자 였던 래펴 빅션이 무사 귀환을 바라는 글에 ‘좋아요’로 심경을 전했다. 동료 배우 데미 로바토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발견되길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1987년 생인 나야 리베라는 인기 미국 드라마 ‘글리’에서 산타나 로페즈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4년 배우 라이언 도시와 결혼한 뒤 이듬해 아들 조시 홀리스 도시를 낳고,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실종 전 나야 리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에게 입맞춤하는 사진과 함께 “오직 우리 둘”이라는 글을 게재하는가 하면, 아들의 생일에 "난 널 영원히 사랑할 거야. 내가 살아있는 항상 아낄 거야. 생일 축하해 조시. 사랑하는 엄마가"라며 모성애를 드러낸 바 있어 팬들의 슬픔은 더해졌다.

사진=나야 리베라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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