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재벌가와 최초로 결혼한 한성주 아나운서 근황

입력 2020-08-04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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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재벌가와 최초로 결혼한 한성주 아나운서 근황

‘풍문쇼’에서는 한성주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재벌과 결혼한 아나운서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미스코리아 출신 한성주는 1996년 S채널 공채 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 시원시원한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한성주는 1999년 6월 9일 애경그룹의 셋째 아들과 결혼식을 해 화제를 모았는데 안타깝게도 10개월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한편 한성주는 2011년 뜻하지 않은 성관계 비디오 유출 사건이 불거지면서 연예게를 은퇴했다. 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이후에 D대학원에 들어가서 원예치료 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한다. 치매 환자들을 위한 원예치료를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S대 병원에서 원예치료사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라고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채널A ‘풍문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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