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탁재훈, 불법도박 재차 부인 “김용호 방송 내용 사실무근, 법적조치” (인터뷰)

입력 2020-09-28 12: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단독] 탁재훈, 불법도박 재차 부인 “김용호 방송 내용 사실무근, 법적조치” (인터뷰)

방송인 탁재훈이 불법도박 의혹을 재차 부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탁재훈은 28일 동아닷컴에 "김용호 유튜브에 방송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현재 법적조치 진행을 준비중이다"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추후 공식입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유튜버 김용호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성범 정킷방과 관련해 방송인 탁재훈과 배우 이종원, 가수 승리, 이용대 전 부인 변수미의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추가 폭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탁재훈은 '나는 그럴 돈이 없다'고 부정했고 이종원은 '아주 안했다고는 안 하겠다. 기계에서 20만원 정도로 한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탁재훈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 SBS '미운우리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