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선, 톱가수에서 은퇴했던 진짜 이유 “금전적 여유 대신 내조”

입력 2020-10-20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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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선, 톱가수에서 은퇴했던 진짜 이유 “금전적 여유 대신 내조”
배우 정동환과 가수 정윤선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정윤선은 가수 활동을 은퇴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정윤선은 "여자가 솔직히 일하면 (생활이) 더 여유로울 수는 있어"라면서 "가수니까 노래하는 카페도 있고 (일할 수 있는 곳이) 많잖아. 근데 그러다보면 남편 일이 잘 안 되는 것 같아. 어느 부부를 봐도 연예인 부부 중에서 한 사람만 딱 주목되지 두 사람 다 주목되진 않아"라고 털어놨다.

그리고 "그래서 '나는 내가 벌어먹는 것보다는 조그마한 돈이라도 정동환 씨가 가져다주는 돈으로 살자'그래서 가수 안 한 거다"라고 금전적 여유대신 내조를 택한 이유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마이웨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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