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블랙 드레스→과한 파격 ‘당황’

입력 2020-10-26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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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블랙 드레스→단순함에 숨은 과한 파격

배우 서예지가 지난 22일, 제2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블랙 드레스 자태로 레드카펫을 사로 잡았다.

당시 서예지는 가슴라인이 과감히 파인 블랙 새틴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튀지 않는 주얼리로 화려한 서예지의 미모를 더욱 강조했다. 서예지는 당당하게 걸음을 옮기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노출이 신경 쓰인 듯 드레스를 점검하는 모습도 보이긴 했지만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았다.

이날 서예지는 영화 ‘양자물리학’으로 인기 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초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자물리학’ 촬영했던 시간들이 떠오른다.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진심에게 감사하다. 인기상은 팬 분들이 주는 상으로 알고 있다. 우리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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