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펜트하우스 스페셜’ 시즌2 영상 선공개 ‘혼란’ (종합)

입력 2021-01-13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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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펜트하우스 스페셜’ 시즌2 영상 선공개 ‘혼란’ (종합)

‘펜트하우스’ 시즌2 영상이 선공개됐다.

12일 밤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스페셜 방송 ‘히든룸’에서는 ‘펜트하우스’의 주역들이 한데 모여 비하인드 토크를 나눴다.

이날 스페셜 방송 ‘히든룸’은 방송 말미 ‘펜트하우스’ 시즌2 영상을 선공개했다. 컷들이 빠르게 흘러가는 가운데 시즌1에서 사망한 듯 보였던 오윤희(유진)가 살아있고 천서진(김소연)이 얼음물에 빠진 장면이 공개됐다. 주석훈(김영대)과 배로나(김현수)의 러브라인은 깊어졌고 누가 누워있는지 모르는 수술대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펜트하우스’ 시즌2 영상 선공개에 출연한 배우들도 많이 놀란 눈치였다. 김현수가 천서진을 심수련(이지아)로 착각할 정도였다. ‘펜트하우스’ 배우들은 “뭐지? 뭐였지?” “우리도 서로 어느 정도 찍었는지 몰라서 무슨 장면인지 모르겠다” “감독님이 촬영해도 대본에 보이는 것과 다르게 나와서 전혀 짐작이 안 된다”고 놀라워했다.


신은경은 “방송이 나간 후 장면에 대해 나올 예측들이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엄기준은 “‘펜트하우스’ 시즌2는 짜증날 수도 있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 기대를 모으는 ‘펜트하우스’ 시즌2는 2월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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