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축구협회 이사 선임 [공식]

입력 2021-01-27 16: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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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대한축구협회(KFA) 이사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부회장단 등 22명의 임원과 2명의 감사를 선임한 가운데 신아영이 이사진에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됐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출신 재원으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SBS스포츠 ‘EPL 리뷰’, '베이스볼S', KBS 2TV '볼쇼이영표' 등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축구 여신’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SBS플러스 ‘쩐당포’ 등 예능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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