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동상이몽2’ 이지혜♥문재완 오열 “실패할까 두려워”

입력 2021-05-16 2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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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약칭 ‘동상이몽2’)에서는 둘째 임신을 위한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노력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냉동 난자 1세대’ 대표 연예인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함께 난임 센터를 찾았다. 둘째 임신을 간절히 원했던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세 번째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고자 했다.

앞서 두 번의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고 고백한 이지혜는 난임 센터로 향하는 내내 평소와는 달리 긴장한 내색을 보였고, 남편 문재완에게 “실패할까 봐 두려워”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난임 센터에 도착해 시술 전 마지막 상담을 받던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예상치 못한 검사 결과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문재완은 둘째 임신 준비로 고생한 이지혜를 위해 기상천외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했다. 문재완은 평소와 다른 ‘180도 반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단돈 5000원으로 이지혜를 감격하게 했고, 이내 눈물까지 흘리게 했다고 전해진다. 반면,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경악하며 인상을 찡그렸다는 후문이다. 문재완의 단돈 5000원 서프라이즈는 무엇이었을지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드디어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임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날이 다가와 모두를 숨죽이게 했다. 임신 테스트기 결과를 확인한 이지혜와 문재완은 이내 서로 부둥켜안고 오열했다는데.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간절했던 둘째 임신 결과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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