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정채연 장난 없는 분위기…‘연모’로 안방 컴백

입력 2021-05-16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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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사진이 공개됐다.



정채연은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피”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채연 최근 모습이 담겼다. 화보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뽐내는 정채연. 걸그룹 시절 모습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늘씬한 몸매와 매혹적인 느낌을 전한다.
정채연은 안방 복귀를 준비 중이다. 하반기 방영을 앞둔 KBS 2TV 사극 ‘연모’(극본 한희정 연출 송현욱)를 통해서다. ‘연모’는 쌍둥이로 태어나 여아라는 이유만으로 버려졌던 아이가 오라비 세손의 죽음으로 남장을 통해 세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러운 궁중 로맨스다.
박은빈, 로운이 남녀주인공을 맡는다. 여기에 남윤수, 배윤경, 최병찬을 합류한다. 정채연도 이 작품을 통해 작품 활동을 재개한다.




‘연모’ 편성은 올 하반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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