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희애, ‘잠적’ 출연…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입력 2021-06-16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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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다양한 예능무대로 시청자를 만난다. 사진제공|리틀빅픽처스

디스커버리채널·SKY채널 ‘잠적’ 출연 확정
차로 여행 즐기는 로드무비 형식
배우 김희애가 ‘특급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영화와 드라마로만 자신을 드러내온 그가 최근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그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일찌감치 호기심을 잡아끌고 있다.

김희애는 디스커버리채널·SKY채널의 새 프로그램 ‘잠적’에 출연키로 최근 확정했다. 스타가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며 홀로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로드무비 형태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배우 김다미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희애는 여행지를 돌면서 인생사부터 연기 철학까지 솔직한 생각을 풀어놓는다. 2013년 tvN ‘꽃보다 누나’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단독으로 예능프로그램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이달 말 촬영하며 방영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진행하는 넷플릭스 예능콘텐츠 ‘백스피릿’에도 출연한다. 최근 게스트 녹화를 마쳤다. 연기 분야의 대표 인물로 초대돼 백 대표와 술잔을 기울이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예능 대세’로 꼽히는 백 대표와 김희애의 조합이 신선하다는 평가가 벌써부터 나온다.

김희애의 잇단 예능무대는 차기작 활동에 나서기 전 좀 더 다양한 방식으로 시청자를 만나겠다는 의지이다. 김희애는 영화 ‘더 문’(가제·감독 김용화)에 캐스팅돼 조만간 촬영을 시작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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