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한나 망사 수영복에 트임 비키니까지…파격 화보 어디까지

입력 2021-06-23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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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나 망사 수영복에 트임 비키니까지…파격 화보 어디까지

완판녀로 유명한 크레이지 자이언트(이하 크자) 모델 민한나가 대한민국 남심을 다가오는 여름보다 더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녀는 이번 크자 6월뿐만 아니라 더 플레이어까지 완판기록을 세웠다.

66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 중인 민한나는 지난 3월 크자 3월호를 완판시키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던 크자 전속모델이다. 당시 ‘완판녀’, ‘품절보장녀’라 불리며 국내 최고 섹시 모델로서 역량을 인정받은 민한나는 크자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6월호 표지는 기존 콘셉트와 전혀 다른 강렬한 분위기의 제철소를 배경으로 노출도 높은 검정색 의상과 매혹적인 표정 연출로 민한나의 육감적인 몸매와 섹시함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민한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6월도 한나의 달, 완판녀의 기운을 이어나가게 해주세요”라며 완판녀 타이틀 유지에 대한 바람을 전하는 한편, “안에도 보시면 진짜 대박이다”며 표지뿐만 아니라 내지 화보에 대한 자신감도 내비치는 등 누리꾼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깜찍하고 발랄한 ‘롤러 걸’ 콘셉트로 매력을 발산했던 3월호와 달리, 섹시함의 농도를 더 짙게 장식한 6월호와 크레이지 자이언트와 자매지 더 플레이어도 동시에 완판대열에 올려 놓은 민한나와 크자의 노력에 많은 독자들이 열광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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