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화정이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다.
쇼핑호스트 이민웅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어쩜 이렇게 맞춰 입고 와갖고(웃음) 집안이 반대하는 결혼식 했어요. 뽁뽁이 면사포에 노래방책에 손 올리구 #최화정의파워타임 #좋아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최화정과 이민웅의 가상 결혼식이 담겼다. 혼인 서약을 하는 두 사람과 사뭇 진지한 듯 주례자로 나선 동지현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61세 최화정과 21살 이민웅의 소식에 팬들은 “두 분 지독한 사랑하세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등 응원 댓글을 남기며 환호했다.
한편 이민웅은 동지현과 함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이민웅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