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이면 수도권 건물주 될 수 있다” 난리

입력 2021-10-23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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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위기탈출 넘버3’ 특집의 두 번째 사부 박종복이 1억 원으로 건물주가 될 수 있는 알짜배기 비법을 알려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400억 원대 자산가이자 부동산 컨설턴트로서 고객들의 자산을 무려 6조 원이나 불린 일명 ‘부동산 계 미다스의 손’ 박종복이 사부로 출연한다. 부동산 위기로 인해 ‘벼락 거지’ 탈출이 시급한 현 상황에 맞춰 박종복 사부는 ‘내가 모은 1억 원으로 수도권에 건물을 살 수 있는 방법’을 낱낱이 전수할 예정이다.

촬영 현장에서 박종복 사부는 자신의 철학인 ‘개미처럼 열심히, 꿀벌처럼 알뜰히’를 강조했다. 그는 자본금을 모을 수 있는 재테크 꿀팁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명강의를 펼쳐 멤버들의 학구열을 불타오르게 했다.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요즘 모두의 이목을 단번에 끌 사부의 알짜배기 비법은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

그런 가운데 멤버들은 부동산에 대한 남다른 마인드가 곳곳에서 엿보이는 사부의 집에 초대받았다. 멤버들은 안방에 비밀스럽게 자리 잡은 금고에서 ‘대한민국 부촌’이라 불리는 지역의 건물 계약서를 발견했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를 ‘아버지’라고 칭송하며 온갖 애교를 부리는 등 차원이 다른 사부의 클래스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대한민국 부동산 위기에서 탈출하게 할 박종복 사부의 ‘1억으로 수도권 건물 사기’ 알짜배기 비법은 24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전격 공개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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