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미모의 아내와 딸 공개…‘슈돌’ 출연확정 [공식]

입력 2022-01-26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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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약칭 ‘슈돌’) 제작진은 26일 "백성현이 ‘슈돌’ 출연을 확정했다”며 “14개월 딸과 초보 아빠 백성현의 일상은 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백성현은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다모’, ‘천국의 계단’, ‘해신’, ‘영웅시대’ 등 작품에서 성인 남자 주인공들의 아역을 도맡아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백성현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 ‘아이리스2’, ‘닥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보이스4’에 출연했다.
2020년 4월 세 살 연하 비연예인과 4년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백성현은 같은 해 10월 31일 득녀 소식을 뒤늦게 전햇다. 아내의 출산 직후에도 바쁜 촬영 일정을 이어나가던 백성현은 최근 육아 모드로 돌아와 14개월 된 딸 서윤이와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아직은 서툰 초보 아빠지만 딸과 더 친해지기 위해 육아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서윤이는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앞니가 훤히 보이는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슈돌' 최연소 언어 천재의 면모를 보이는 등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 외에도 14개월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다양한 능력을 보여줬다고.

‘초보 아빠’ 백성현 육아 일상은 2월 중 ‘슈돌’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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