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집 공개→스튜디오 발칵 (지구인 더 하우스)

입력 2022-05-17 2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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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이자 방송인 이지안이 17일 방송되는 채널A ‘지구인 더 하우스’에 출격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지안은 이날 변함없는 미모로 등장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의 특별한 일상도 공개된다. 또한 환경공학자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곽재식 교수가 ‘지구인 더 하우스’ 새 식구로 합류한다. 그는 세상의 모든 재밌는 이야기를 다 털어놓겠다며 포부를 밝힌다.
그런 가운데 이날 ‘지구인 더 하우스’에서는 커피와 환경의 관계에 대해 알아본다. 대한민국 지금 커피 공화국이라 불려도 과언이 아닌데. 거리에는 카페가 즐비하고 사람들은 스틱·캡슐·핸드드립 등 다양한 커피를 즐기고 있다.
특히 아침을 깨우기 위해 점심시간에, 혹은 야근 중에 매 순간 커피를 찾는다. 그런데 우리가 사랑하는 커피가 멸종 위기에 처한 것은 물론, 심지어 우리가 마시는 커피가 지구에 부담을 주고 있다. 과연 지속 가능한 커피를 마시는 방법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이어 매일 아침을 커피로 시작한다는 이지안 일상을 들여다본다. 그의 집에는 비밀 공간이 하나 있다는데. 그곳은 일명 ‘지안 바(BAR)’로, 커피만큼 술도 좋아하는 그가 직접 꾸민 공간이다. 각종 동·서양 술이 즐비하는데, 이 모습을 본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 이지안 표 커피 소주를 본 MC 유선은 “예약해야겠다”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고.
또한, 유전적 요인과 생활 습관 및 환경적 요인을 통해 미래 질환을 예측해 본 이지안은 그 결과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그를 충격에 빠뜨린 미래 질환 예측 결과와 그 해독제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17일 저녁 8시 1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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