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켄토♥히로세 스즈 열애설 “거의 동거 상태” (종합)[DA:재팬]

입력 2022-07-01 2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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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 켄토♥히로세 스즈 열애설 “거의 동거 상태” (종합)[DA:재팬]

일본 인기 배우 야마자키 켄토(28)와 히로세 스즈(24)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일 일본 매체 문춘 온라인은 야마자키 켄토와 히로세 스즈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지난달 19일 히로세 스즈의 생일을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히로세 스즈는 18일 밤 일정을 마치고 귀가, 야마자키 켄토와 함께 자신의 집으로 들어갔다. 이들은 다음날 오후 밖으로 나왔고 지인 2명과 도쿄돔에서 진행된 격투기를 관람했다. 야마자키 켄토와 히로세 스즈가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향하며 끌어안 듯 스킨십하는 모습도 포착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히로세 스즈 집으로 향했고 다음날 아침 시간차를 두고 일정을 나섰다.

문춘 온라인은 “이후에도 야마자키 켄토가 자주 히로세 스즈 집에 머무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야마자키 켄토가 히로세 스즈의 집에 올 때는 대부분 사무실 픽업 차량을 이용했으며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드물었다. 두 사람은 거의 동거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1994년생인 야마자키 켄토는 중학교 시절 스카우트돼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0년 드라마 ‘이타미의 수사관’으로 배우 데뷔, 영화 ‘관제탑’ ‘히로인 실격’ ‘orange’와 넷플릭스 ‘아리스 인 보더랜드’ 등에 출연했다.

1998년생인 히로세 스즈도 2012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라스트 레터’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세 번째 살인’으로 2018년 제41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영화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야마자키 켄토와 히로세 스즈는 2016년 일본에서 개봉한 영화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로맨스로 호흡을 맞췄다. 해당 작품은 올해 4월 국내에서도 개봉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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