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왕, 33세라고 해도 믿을 듯한 73세 동안 미모 [DA★]

입력 2022-07-06 09: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디자이너 베라 왕이 화려한 73번째 생일 파티를 즐겼다.

베라 왕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elebrating my Bday with CAKES and KARAOKE...(케이크와 가라오케로 내 생일을 축하하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라 왕이 73번째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베라 왕은 핑크색 투톤 헤어를 하고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짧은 드레스를 입어 파티의 주인공임을 뽐냈다.

베라 왕은 73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 20대 같은 감각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1949년생인 베라 왕은 배우 손예진의 결혼식 2부 드레스를 제작해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