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광고 촬영 중 사고→수술 예정 “십자인대 파열” [전문]

입력 2022-08-05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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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광고 촬영 중 사고→수술 예정 “십자인대 파열” [전문]

방송인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박나래 씨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고 밝혔다.

이들은 “현재 박나래 씨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이라며 “박나래 씨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현재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tvN ‘줄서는 식당’과 ‘놀라운 토요일’, JTBC ‘세계 다크투어’,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MBC ‘구해줘! 홈즈’ 등에 출연 중이다.


박나래 부상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박나래 씨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나래 씨 부상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박나래 씨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현재 박나래 씨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에 있습니다.

소속사는 박나래 씨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자 및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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