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예비신부 김연아, 프랑스에서 사모님 포스 ‘우아해’ [DA★]

입력 2022-08-09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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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예비신부 김연아, 프랑스에서 사모님 포스 ‘우아해’ [DA★]

영원한 피겨퀸 김연아가 우아한 포스를 발산했다.

김연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브랜드 관련 콘텐츠를 게시했다. 사진 속 그는 프랑스 그랑빌에 위치한 뮤지엄과 로즈 가든을 배경으로 멋지게 모델 포즈를 취했다. 우아하고 품격 있는 자태와 CG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아는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3년 열애 끝에 오는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고우림은 내년 7월 내 군 입대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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