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이 사고쳐서…” 개시어머니 등판 (개며느리)

입력 2022-11-30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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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며느리‘ 잡는 ‘개시어머니’ 이경실이 등판했다.

오는 12월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연출 박소현, 작가 안용진) 3회 예고편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실이 등장해 천하의 '개며느리'들을 떨게 만들었다.

이날 이경실은 “아들이 사고쳐서~”라며 뜻하지 않게 ‘개시어머니’가 된 사연을 공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경실의 아들이자 배우인 손보승은 지난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경실은 특유의 매콤한 입담으로 ‘개며느리’ 촬영장을 휘어잡았다. 무엇보다 이경실은 이수지와 함께 ‘보이스 피싱’ 버전 ‘개며느리’ 상황극에도 도전했고, 이경실은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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