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삼바 컬렉션’ 축구화 4종 공개

입력 2013-11-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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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13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2층 에메랄드 룸에서 2014 FIFA 월드컵이 열리는 브라질의 삼바 댄스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하고 컬러풀한 디자인의 아디다스 ‘삼바 컬렉션’ 축구화 4종을 공개했다.

‘삼바 컬렉션’ 축구화는 에너지 넘치는 브라질 삼바 댄스의 열정을 빨강, 노랑, 파랑, 보라색 등 화려한 컬러로 표현해 삼바의 정열을 연상하게 하는 제품이다. ‘삼바 컬렉션’은 세계적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FC 바로셀로나), 메수트 외질(아스날FC), 페르난도 토레스(첼시FC), 필립 람(FC 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레버쿠젠),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등이 착용할 예정이다. 21일부터 아디다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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