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와 원창묵 원주시장이 전달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가 1일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2018 롯데카드 그란폰도 in 오크밸리’에서 자전거 나눔 기금 1000만원을 원주시에 전달했다. 기금은 원주시 저소득 가구, 취약계층 아동, 관내 보육시설 등에 전달 예정이다. 롯데카드 측은 “‘그란폰도 in 오크밸리’에 4년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며 “매년 자전거 문화 발전 기금을 조성해 국내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